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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멘토링 데이 개최작성일자:2025-09-2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262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멘토링 데이 개최‘취업의 신’ 황인 강사 특강 및 기업체 현직자 멘토링 진행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고용센터와 ‘2025년 우수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하반기 실전 취업 멘토링 Day’를 개최했다.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초청 특강과 부산지역 우수 기업체 현직자 멘토링, 부산고용센터 청년 고용 정책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초청 특강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취업의 신’편 출연자인 황인 강사를 초청해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성공적인 이력서 작성법, 기업 면접을 위한 교육 등 실제 취업에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지방대 출신의 무스펙에서 취업 준비 6개월만에 10여 곳의 대기업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유명한 황인 강사는 ‘취업에서 100%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1시간 30여 분간 특강을 펼쳤다.황 강사는 취업 성공 비결로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기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면서 “자기소개서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완벽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기업의 인재상에 맞게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강에 이어 삼덕통상, 은산해운항공, 오토닉스, 삼성전기, 조광요턴 등 지역의 우수 기업 현직자들이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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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부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작성일자:2025-09-23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510배드민턴부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2022년에 이어 2번째 전달…후배들 훈련과 운동 환경 개선에 사용동의대 배드민턴부(감독 이상복) 동문회가 후배들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금은 지난 23일 배드민턴부 2기 이성림(회계 99학번, 부산동중 배드민턴부 코치) 동문이 총장실을 방문해 한수환 총장에게 전달했다.배드민턴부 동문회는 2002년 결성되어 후배들을 위한 운동 장비 등의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에도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동의대는 전달받은 기금을 선수들의 훈련 지원과 운동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동문 대표로 참석한 이성림 동문은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길 바라는 선배들의 마음을 모았습니다”라면서 “앞으로도 유능한 후배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학교와 배드민턴부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동의대 배드민턴부는 1998년 창단되어 국가대표와 대표팀 코치를 지낸 박태상(체육 98학번) 선수를 비롯해 고성현(체육 06학번, 충주시청), 전혁진(체육 14학번, 요넥스), 최혁균(체육 16학번, 밀양시청) 등 전·현직 국가대표를 배출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상복 감독, 한수환 총장, 이성림 동문, 신정택 체육진흥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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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학생들의 목소리, 연극 무대에 담기다작성일자:2025-09-2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634국문과 학생들의 목소리, 연극 무대에 담기다 낭독극 <요즘 젊은 것들> 개최…학생들 산문집 원작국어국문학과 진로 동아리 ‘카르페디엠’(지도교수 윤지영) 소속 학생 7명이 집필한 작품집 『요즘 젊은 것들』(하마터면독립출판 펴냄)이 낭독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공연기획·제작사 민트팩토리의 기획을 통해 부산문화재단 2025년 창작준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10월 4일(토) 오후 4시, 부산 남구 하늘바람소극장에서 무료로 열린다.이 책에는 자퇴, 우울, 가정불화, 왕따, 돌봄의 책임 등 누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웠던 삶의 경험을 용기 있게 써 내려간 기록들이 담겨있다. 당초 동아리의 출판편집 체험 활동으로 시작되었으나 하마터면협동조합 김수연 대표의 제안에 따라 학생들은 스스로를 드러내는 작가로서의 글쓰기에 도전하게 되었고 정식 출간까지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기 내면과 마주하고, 서로의 글에 공감하며 위로를 주고받았다. 무대화는 지역 공연제작사 민트팩토리가 맡았다. <그 여름 바다>, <봄날의 기억>, <달동네 부르스> 등 지역 서사 기반 공연을 선보여온 민트팩토리는 이번 낭독극을 세미뮤지컬 형식으로 확장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연출은 부산 연극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영섭 연출가가 맡아, 청년들의 서사를 신선한 시선으로 재구성할 예정이다.윤지영 교수는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아픔에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역량이 어떻게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공연 정보공연명: 낭독극 <요즘 젊은 것들>일시: 2025년 10월 4일(토) 오후 4시 (전석 무료 초대공연)장소: 부산 남구 대연동 하늘바람소극장주최/주관: 민트팩토리협력: 하마터면협동조합문의: 070-8869-9686관람 신청: https://naver.me/xCtGX6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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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과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 위한 협약작성일자:2025-09-19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731부산디자인진흥원과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 위한 협약디자인 분야 대학원 과정 운영 및 산학연 활성화에 상호 협력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8일 본관 2층 글로벌회의실에서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과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 강재철 대학원장, 김성희 산학협력단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과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 박석환 경영총괄실장, 박재현 경영지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산디지인진흥원 임직원 대상 대학원 교육과정 운영 및 참여 ▲디자인산업 분야 공동연구, 과제 수행, 인재 양성 ▲지역산업 활성화 위한 산학연 프로그램 개발 및 세미나, 포럼 등 공동 개최 ▲연구·교육 인프라 및 인적·물적 자원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이번 협약이 교육과 연구 분야 협력을 비롯해 현장 수요를 연결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으로 이어져 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 “동의대의 학문적 기반과 부산디자인진흥원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지역 사회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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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작성일자:2025-09-1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926제50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9월 15일∼30일까지 2주간 진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공동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제50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한다.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공동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가 후원하는 이번 헌혈릴레이는 지난 9월 15일 시작되어 오는 30일까지 2주간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특히 헌혈 릴레이 기간에는 기본 헌혈 기념품 이외에도 추가 이벤트 경품과 우수 헌혈자에 대한 장학금 등이 별도로 지급되며 헌혈 1회 참여시 봉사활동 4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동의대는 1999년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캠퍼스 내에 헌혈의 집 개소를 기념하여 1999학년도 2학기부터 매학기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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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과 대학원 진화위 씨·곽이섭 교수, 우수 포스터상작성일자:2025-09-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531체육학과 대학원 진화위 씨·곽이섭 교수, 우수 포스터상2025년 한국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 바이오메디컬 부문 수상동의대 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생 진화위 씨와 곽이섭 교수가 지난 8월 21일~22일 그랜드모먼트 부산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생명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중국 유학생인 진화위 씨와 곽이섭 교수는 체육 교사들의 운동 상해 발생률과 부상 예방법 등을 제안한 ‘중국 상추직업기술대학 체육 선생님들의 실기 수업이 운동 상해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발표해 바이오메디컬 부문에서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었다.진화위 씨는 “운동 상해 및 스포츠 손상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학원을 마치면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선진 교수법과 교육 문화를 중국에 적용하고 한국과의 교육 교류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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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제25회 내진설계 경진대회 수상작성일자:2025-09-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430건축공학과, 제25회 내진설계 경진대회 수상부산대학교 총장상, 지진방재연구센터장상 수상건축공학과 지상진, 성창준, 김민성, 홍세운 학생(팀명: 지진나도 괜찮조 팀)과 엄용민, 김민철, 전영찬, 이주영 학생(팀명: 엔티티 팀)이 제25회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진방재연구센터가 주관하고 부산대학교,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주최 및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국내 전문 관련 기관으로 후원으로 지난 7월 25일 부산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지진나도 괜찮조 팀이 부산대학교 총장상을 엔티티 팀이 지진방재연구센터장상을 수상했다.2025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구조물 붕괴방지를 위한 내진설계를 주제로 참여하여 각각 부산대학교총장상과 지진방재연구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구조물 붕괴방지를 위한 내진설계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3개 대학에서 총 63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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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외협력원, 라스코스 반상과 업무 협약 체결작성일자:2025-09-1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608동의대 대외협력원, 라스코스 반상과 업무 협약 체결외식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공헌 등에 상호 협력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11일 광안리 반상 한정식에서 외식기업 라스코스 반상(대표 김경태)과 외식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식에는 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이성포 외식경영학과 교수와 라스코스 반상 김우진 회장, 김경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실습 ▲다방면의 교류 활성화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외식경영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은 물론 동의대에서 진행하는 입시상담 카페나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동의대 회계학과 동문인 김경태 대표는 “라스코스 반상은 30여년 전에 문을 연 광안리를 대표하는 외식, 문화 공간이다. 동의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한편 라스코스 반상은 광안리에서 오픈하여 현재 한정식 식당, 한우구이 전문점, 라스코스 웨딩 및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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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작성일자:2025-09-1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496경영대학원,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동의대 경영대학원(원장 정석찬)은 지난 9일 19시 롯데호텔부산에서 ‘2025학년도 경영대학원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동의대는 이번 학기에 인공지능을 경영 전략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산업 혁신과 기업 경쟁력을 선도할 경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한 가운데 45명의 첫 신입생이 이날 입학했다.정석찬 원장은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산업과 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동력입니다”라고 강조하며 “동의대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은 AI 시대를 이끌 리더가 되기 위한 실전형 통찰력과 실행력을 체계적으로 키워 지역 산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한편 동의대 경영대학원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은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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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작성일자:2025-09-1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648RISE사업단,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74개 학과 2천6백여 명 참여해 지역 사회 및 산업의 문제점 해결 수행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5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창의적 설계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과목으로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점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2학기에는 74개 학과 2,616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사회 및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 결과물은 오는 12월 경진대회를 열어 시상과 함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동의대 RISE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