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중앙도서관, 원북원부산운동 연계 독서 이벤트 개최 감정공유판 작성자에 올해의 원북도서 <아몬드> 증정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도서관 2층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에서 “여러분의 아몬드는 괜찮으신가요?”라는 주제로 올해의 원북 도서인 <아몬드> 100권을 나눠주는 독서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민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8 원북원부산운동 연계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우리 대학 도서관이 선정되면서 도서 <아몬드> 100권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도서 배포는 올해 선정 도서인 <아몬드>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인 점을 감안하여 도서관 2층에 감정공유판을 설치하고 상담하고 싶은 고민이나 고백하고 싶은 마음, 나누고 싶은 감정 등의 글을 적고 해당 글에 대한 응원의 글, 공감의 글 등의 답변을 달아 감정을 공유한 100명에게 도서 <아몬드>를 증정했다.   또 감정공유판 작성자 중 답변 글이 가장 많은 5명과 <아몬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5명 등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1만원권)도 주어졌다.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은 2017년부터 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 ‘원북원부산 도서(One Book One Busan Books)’코너를 만들어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17년 11월 ‘원북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경규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운동 협력체계 구축과 학내 건전한 독서문화 장려로 책 읽는 캠퍼스 조성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36회 헌혈릴레이 시상 및 헌혈장학금 전달        제36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5월 30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제36회 헌혈릴레이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1,051명이 참여했다.   최다인원 헌혈학과에는 54명이 참여한 전기전자통신공학부가 선정되었으며, 최다인원 동아리는 38명이 참여한 학군단이 차지했다. 이어 최다 비율 헌혈학과 1위에는 물리치료학과가 151명 중 34명이 참여하여 23.2%로 1등, 공공인재학부가 107명 중 24명이 참여하여 22.4%로 2등을 차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 65차례 헌혈에 참여한 탁준호(e비즈니스학과) 씨 외 19명에게 2018학년도 1학기 헌혈장학금을 전달했다.   헌혈장학금은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에서의 자원봉사시간과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으로 한 학기에 20명씩 연 40명에게 주어진다.

최두완 산학기획팀장, (사)부산울산이노비즈협회장상 수상 지역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산학협력 활성화 기여       동의대학교 최두완 산학기획팀장이 지난 5월 2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 회원사 초청 산학협력 교류회’에서 지역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사)부산울산이노비즈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최 팀장은 대학과 지역기업 간의 활발한 산학협력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기술 이전, 공동장비 구축 등 다양한 기업 지원 및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해왔다.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는 매년 지역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사)부산울산이노비즈협회장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18년 수상자로는 동의대 최두완 산학기획팀장을 비롯해 ㈜세종기술 양병원 이사와 (사)이노비즈협회 김봉수 차장이 선정됐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선정 지역주력산업 비R&D 분야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인증 지원’ 과제 수행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유윤식)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지역주력산업 비R&D’ 분야 과제 공모에 선정되었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지원’을 과제로 1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지능정보서비스산업 신기술 제품의 소프트웨어 인증 지원 △경쟁력 강화 및 인증 취득을 위한 제품 품질개선 컨설팅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자체 품질관리 내재화 등을 지원하여 부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품질개선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SW 융합제품 상용화 사업에 주관기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지에스티, ㈜오토이노텍이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중소 정밀가공업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클라우드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플랫폼’ 과제가 선정되어 2년간 사업을 진행한다.

LINC+사업단, 국제개발협력전문가 초청 ODA 특강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초청해 ODA(공적개발원조)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제개발협력분야 진로설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국제개발원조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시민교육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강에는 강형철 소장(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산사무소), 김용빈 교수(경희대 국제대학원), 장희숙 교수(동의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초청되어 국제개발협력 참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LINC+사업단은 하반기에는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ODA 일반자격증과정 준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최근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전문 인력과 현장경험이 많은 실무 전문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교육이 부족한데 LINC+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ODA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의대, 부산고용센터와 대학생 간의  생생 현장 토크 개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청년고용정책의 주요 대상자인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부산고용센터(소장 황종철)에서 대학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청년고용정책 생생 현장 토크’를 지난 29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고용센터 황종철 소장과 손영기 취업지원팀장 등이 동의대를 방문하여 총학생회 및 학생대표 20여명과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설명과 대학생이 바라는 청년고용정책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생들은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이 소득지원 및 자산형성 지원에 치우치는 것을 지적하며 취준생 역량강화에 대한 지원정책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계열 및 전공별 일자리 수급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으며 지역의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이 채용연계가 아닌 기업 홍보에 치우치는 문제점 해결 등을 요청했다.   부산고용센터 황종철 소장은 “현재 정부는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중소기업에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면서 “오늘 학생들의 의견이 다양한 형태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가수 강원래 초청 특강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동의대 PRIME 인문학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9일(화) 국제관 306호에서 가수 강원래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가수 강원래 씨는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상처 많았던 어린 시절부터 댄스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불의의 사고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사고 이후 ‘꿍따리 유랑단’을 결성해 새로운 꿈을 꾸기까지의 과정을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상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방법, 장애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강 씨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지금의 다양한 경험이 나중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곳에 가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가수 강원래 씨는 1996년 구준엽과 함께 클론(CLON)을 결성해 댄스가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TV, 라디오 진행 및 재활환자, 재소자를 위한 강연 등 사회활동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 KNN 공익광고 출연      상경대학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가 KNN 방송의 공익광고인 지역인재캠페인의 모델로 등장한다.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는 영남권 최초의 재직자 정규학위 과정으로, 산업체 및 자영업 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6년 개설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지역 인재의 꿈이 지역 경제의 희망이라는 내용으로 현재 부산은행에 재직 중인 3학년 정영숙 씨 외 3명의 재학생과 강정규 부동산대학원장이 출연한다.   화승그룹의 지원으로 제작 및 방송되는 이 광고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부산,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약 300여회 방송된다.

경영정보학과, 대학생 IT 프로젝트 대회 우수상         [좌로부터 김민재, 앙용현, 김대겸 씨, 김종원 교수, 이용우, 김은진 씨] 경영정보학과 4학년 김민재, 이용우 씨와 3학년 김대겸, 김은진, 양용현 씨로 구성된 시너지 팀(지도교수 : 김종원, 김은정)이 지난 5월 26일 충북대에서 개최된 ‘2018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의 ‘2018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너지 팀은 ‘미세먼지 문제 완화와 건강관리를 도우는 텀블러’를 주제로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들에게 미세먼지 예방에 가장 중요한 수분섭취와 공기 상태 개선이 가능한 텀블러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사업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혁신과 초연결 사회'를 주제로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고객센터서비스학회, 한국빅데이터협회, 한국산업정보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한국정보전략학회, 한국지식경영학회 등 경영정보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전국에서 총 100팀이 지원하여 1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경연을 펼쳤다.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정호진 씨, 포스터 발표 우수상 수상        대학원 보건의과학과 정호진(박사과정 수료, 지도교수 이정화) 씨가 지난 5월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18년 한국치위생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일부 치과위생사의 감염예방을 위한 표준주의 지침에 관한 안전환경 영향 요인조사’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감염예방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정호진 씨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책임감 및 권한이 부여된 감염관리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졌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